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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사용후기

[휘슬러사용후기] 독일명품 주방용품 휘슬러 후라이팬


마누리입니다. (요즘 매일등장하려고 노력중 ㅋㅋ)
얼마전에 방구리가 회사에서 업적달성으로 휘슬러 후라이팬을 받아왔습니다. 
딱! 마누리한테 걸려서 마누리 집으로 배송ㅋㅋ

저는 어릴때부터 왜글케 독일이라는 나라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독일로 이민가고 싶다는)
독일제품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아줌마들이 "삼성"에 열광하듯이 열광합니다. ㅋ
휘슬러는 160년 동안이나 메이드 인 차이나가 하나도 없이, 모두 "메이드 인 독일" 이라고 하네요. (이 역시 마음에 들어요)




광택 나는거 보세요.
역시 새 제품은 언제봐도 흥분됩니다. 




보기엔 날렵해 보여도, 한손으로 절대 못들고요.  두손으로 들어도 무겁습니다. 
처음 해본 요리가................ 계란 후. 라. 이.
테팔 후라이팬생각하고, 식용유 없이 후~ 불면 날아가는줄알고,  식용유 없이 그냥 계란을 떨어뜨렸지요. 

찰싹~! 눌러붙습니다. 계란후라이 하기엔 별로입니다. 찜요리나 볶음요리, 슬로우푸드 만들때 유용할거 같아요.



  
(ㅎㅎㅎ 벽이 쪼끔 쮸져분해서 색칠공부했어요)

어쩜~ 손잡이 부분 심플한것좀 보아요. 보통 후라이팬 손잡이는 안이뿐 깜장 플라스틱인데...
독일제품은 디자인마저도 느므 아름답습니다.




요건 뚜껑없이 찍은모습.
 
흠집날까봐 철제수세미로는 절대 못닦을거같아요.  ㅋㅋㅋ 
 
방구리~ 다음번엔 "휘슬리 냄비 5종세트" (곰솥 포함된걸루다가) 기대할께요. 쿄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