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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눈높이로 생각하기

남은 옥수수콘과 오이피클로 달걀샌드위치 만들기 마누리입니다. 퇴근 후 배도 출출하고, 늦은시간에 밥 한사발 뚝딱하긴 부담스러워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게 없나 고민하다가 냉장고를 뒤적여 봅니다. 집에 오는길에 식빵도 사왔겠다. ㅋㅋㅋㅋ 재료만 있으면 10분만에 뚝딱 만들수 있는 계란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 오늘의 메뉴 : 옥수수콘과 오이피클을 넣은 달걀샌드위치 재료 : 식빵, 삶은계란, 옥수수콘, 오이피클, 소금살짝, 후추살짝, 마요네즈, 머스타드소스 요기서 뽀인뚜는 소금통과 후추통 꼬뿌루~ 이 작품으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콜롬비아출신 드쟈이너 알베르토 맨틸라가 2002년 드쟈인해 선보여 세겨적으로 유명해진 "허그" 2003년 IDEA디자인 어워드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로 그 작품 . . 은 아니고, 그 아류작인 마데인 차이나 제.. 더보기
계사년 신년워크샵 남이섬 쁘띠프랑스 여행기 계사년 신년 워크샵 쁘띠프랑스 단체사진 움짤입니다. 좀 더 여러컷으로 긴 시간 제작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첨 와봤습니다. 쁘띠프랑스... 마눌과 7년을 연애했는데 여길 한번 와보지 못했네요. 개인. 단체의 출입구...그리고 혜연이의 뒷통수 어린왕자 생떽쥐페리 기념관이 보입니다. 정말 추운날 갔네요. 온 사방이 눈이고 꽁꽁얼었습니다. 눈덮인 쁘띠프랑스. 꽤 운치있습니다. 살짝 유럽풍의 여행지같다는... 여긴 많이 유럽의 여행지 같다는...쁘띠프랑스. 어린왕자님 춥겠어요. 멋부리시면 얼어죽어요.ㅋ 단체사진 마지막 컷. 와우....이 포스는 어쩔꺼야. 하늘처럼 파란 청사진처럼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계사년 이 네명좀 누가 말려주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쁘띠프랑스 오르골하우스라고 합니다. 솔직.. 더보기
계사년 신년워크샵 남이섬 나미나라 여행기 숯불닭갈비 먹기 계사년 첫 신년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남이섬과 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일정상 취소되었습니다. 야간 루미나리에가 멋지다던데...아쉽습니다. 남이섬 도착입니다. 나미나라 공화국 간판이 보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전인가? 태권도장에서 놀러와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습니다. 벌써 30년이 훨씬 넘은 기억이네요. 어디서 오셨어요? 오호..두 분은 또 어디서 오셨나요? 남이섬...나미나라 공화국은 지금 눈과 얼음의 천지입니다.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온통 얼음입니다. 꼭 북극에 온듯한... 눈과 얼음뿐입니다. 정말 춥습니다. 그나마 배가 자주 다녀서 얼음이 깨졌다고 합니다. 산에도 온통 눈밭입니다. 겨울 남이섬은 역시..눈과 얼음이 맞이해줍니다. 물을 뿌려 멋짓 고드름을 만들어냅니다. 어디서 오.. 더보기
화이트크리스마스 당하동에 외계인 출몰! 새집에서 맞은 화이트크리스마스 인천 서구 당하동에 외계인이 나타났습니다. 그 외계인이 누구인지는 직접 확인해보세요. 당하동으로 이사온지 이제 2달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설레임 반 막막함 반... 벌써 첫 겨울을 맞았습니다. 무척 춥고 유독 눈이 많은 동네입니다. 새집에서 첫 크리스마스...그것도 크리스마스이브에 눈이 내립니다. 앞으로 잘 되라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셨네요. 화이트크리스마스에 마눌과 함께 집앞에서... 며칠전 늦은 집들이를 왔던 현아친구들이 선물해준 치즈케잌 잘 보관해두었다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절단식을 거행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아기예수의 탄생일이지만 대표적인 바가지상흔의 기념일 아니겠습니까? 집에서 집들이때 남은 음식으로 배부르게 저녁먹고 치즈케잌으로 기분을 좀 냈습니다. 물론 좀 더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챙겨.. 더보기
웬지 뒷맛이 씁쓸한 정서진 탐방기. 경인아라뱃길 인천경인항 해넘이전망대 아라전망대 서해갑문 노을종 저번주에 최강짬뽕집을 소개해드리면서 함께 소개해드렸어야 하는데 한주가 지나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정서진입니다. 정동진, 정남진은 자주 들어봤는데 정서진은 인천 서구로 이사가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정서쪽에 있다는 정서진...우선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인데...날씨가 춥다해도 너무 사람이 없더군요. 정동진이 언제부터인가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서 관광객들에게 반응이 좋지 않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정서진은 입구에 딱 들어서는 순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인간이 만든 자연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서진 표지석 후면에는 한반도 지도와 방위가 새겨져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확인하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전기를 생산해낼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입구에 2개의 풍력발전기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 더보기
면의전설 최강 해물짬뽕 인천서구 검암역 능곡 청라지구 맛집 탐방기 화성에서 현이네 부부가 놀러왔습니다. 물론 썸이네 집들이를 가기위한 중간경유지가 우리집이었습니다. 썸이네 집들이에서 새벽3시에 돌아오고... 다음날 해장을 하러 한번 간단하게 소개해드렸던 면의전설 최강 해물짬뽕집을 방문했습니다. 현이네 부부와 함께 먹은 주요 메뉴입니다. 대박입니다. 솔직히 어설픈 해물탕집보다 개인적으로 더 낫더군요. 저희는 4명이 가서 짬뽕전골 '중' 탕수육 '중' 왕군만두 이렇게 3종을 먹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많은 양이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http://fiveasset.tistory.com/824 먼저 포스팅보다 사진이 많이 좋아졌네요. ㅋㅋ 먼저포스팅에서는 해물짬뽕을 소개했습니다. 처음 밑반찬은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셀프입니다. 옆좌석에 오신 손님께서 계속 궁시렁하시더.. 더보기
2012년 지점송년회식 블로그팀 송년회식 충무로맛집 중식당신차이나 디너코스 시식리뷰 2012년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물론 보름가가이 남아 있지만 또 한살의 나이를 먹게 됩니다. 어제는 지점 송년회식을 했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2년도 우리 지점원들에게도 희노애락이 함께했던 한해였습니다. 사진에 모두 모인 우리지점원들. 밝게 웃는 지점원들이 모인 송년회식 장소는 충무로에 위치한 충무로맛집 중식당 신차이나(개인적인 기준입니다^^)입니다. 인터넷에 중식당신차이나를 검색하니 리뷰가 좋지 못하더라구요. 탕수육을 시켰더니 여덟조각이 나왔더라. 정말 맛이 없더라. 무슨 날파리가 나왔더라. 음...우리 지점원들 입맛이 모두 저질인가요? 다들 맛있게 싹싹 비웠는데... 얼마나 많이 먹으려고 소영이는 몸을다 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3만원이 넘는 디너코스라는데 이름도 확인안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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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줄이기 단열뽁뽁이 단열에어캡 부착후기. 마트뽁뽁이와 인터넷뽁뽁이의 차이점 언젠가 업무중에 인터넷 검색어로 방풍뽁뽁이가 뜨더군요. 그리고 단열뽁뽁이, 단열에어캡도 뜨더군요. 뽁뽁이가 단열된다고? 이게 무슨 의미지? 검색창을 찾아봤더니 뽁뽁이를 유리창에 붙있다고 합니다. 뽁뽁이는 무슨...이걸 유리창에 왜붙여. 단열뽁뽁이에 대한 제 첫 반응이었습니다. 작업방 창문으로 바라본 할메산과 빌라단지입니다. 멀리 힐스테이트 5단지 6단지 공사현장이 보입니다. 작업방에서 본 할메산입니다. 지저분하기도 하지만 산에 내린 눈과 나무에 내린 눈은 멋있습니다. 헐...오전만해도 하늘이 화창하더니만... 이게 인천의 날씨인가? 아니...바다를 곁에둔 서쪽날씨인가?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눈덮힌 할메산에 다시 눈이 쌓입니다. 아...이거 겨울나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난방비가 심히 걱정됩니다. 주방.. 더보기
롯데리아 신제품 랏츠버거 시식후기. 광고그림같은 수준의 햄버거는 바라지도 않았다. 얼마전 마눌이 공짜영화표가 있다고해서 늦은시간 검단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롯데리아에서 새로운 햄버거가 출시되었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이름하여...랏츠버거! 감기몸살로 너무 힘들어 일찍 퇴근하면서 저녁을 챙겨먹기에는 귀찮고해서 서울역에서 햄버거를 사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맥도날드를 들어가려고 하다가...롯데리아에서 새로 출시한 햄버거가 생각나서 롯데리아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랏츠버거를 찾아라!... 랏츠버거를 단품으로 2개 사서 가방에 꼭꼭 숨겨서 집으로 왔습니다. 좋아해할 마눌의 얼굴을 떠올리며 감기몸살의 최악의 컨디션에도 햄버거를 부여잡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랏츠버거를 먹으려는 순간... 성인이라면 또는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성인이라면 이렇게 햄버거 광고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