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 & my hobby

외식비용 줄이기 또띠아치즈피자, 데친 소세지 간식

마누리의 사무실 이사로...

이번주는 마눌이 좋아하는 불금을 못했습니다.

토요일도 출근해서 이삿짐을 정리하고...

늦게서야 집에 들어왔네요.

 

늦은시간 출출하다고 땡깡을 부리는 마누리

어제 불금을 못했다고 땡깡을 부리는 마누리

 

 급조해서 파슬리를 뿌린 또띠아치즈피자와 끓는물에 데친 소세지안주를 만들었습니다.

 

스팸과 감자, 양파등을 넣자고 했지만...

오늘은 그냥 담백하게 치즈만 넣어서 또띠아피자를 해먹기로 결정

 

오븐에 2개는 안 들어가고

한개 반의 또띠아피자를 만들수 있습니다.

 

한개 반의 또디아피자를 이층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한판의 피자에는 파슬리를 뿌렸습니다.

 

 파슬리가 뿌려진 또띠아치즈피자

 

윗층은 파슬리를 뿌린 또띠아치즈피자

아래층은 그냥 또띠아치즈피자

뭐 막...제가 제목을 붙인겁니다.

 

오븐에서 익어가는 또띠아치즈피자입니다.

 

나중에 마트에서 고구마으깬거나 감자으깬거를 사와서 토핑해봐야겠습니다.

아님 마눌이 좋아하는 베이컨이나...

 

파슬리를 살짝 뿌려봤습니다.

매번 토마토소스를 발라서 해먹었는데

다음에는 크림소스를 사다가 발라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뭐 막 넣어보는거죠. 뭐. ㅋㅋ

 

모양은 별로지만 담백한 또띠아치즈피자 완성.

 

소세지도 준비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않고 끓는물에 데친 소세지입니다.

그리고 케첩, 와사비소스, 머스타드소스...이렇게 세팅.

 

주말까지 이사준비로 고생한 마누리를 위한

간소한 맥주간식.

또띠아치즈피자와 소세지데침...

큰 돈 안들이고 간단하게 만드는 안주를 몇개 배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