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카와쿨젤매트 개봉후기 사용후기

날씨가 무쟈게 더워졌어요.

장마철이라 또 습하기까지 합니다.

 

마누리는 아직까진 에어컨을 제습용도로만 사용하는데

자체발열 따끈이몸뚱이를 가지고 있는 방구리땜에 쿨매트를 구매하였지요.

 

국내쿨매트로 살까 일본쿨매트로 살까...고민고민하다가

물론 우리나라 제품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쿨매는 원조가 일제라서...ㅋㅋㅋ 일본 히라카와 쿨젤매트로 구매하였지요.

가격은 우리나라 쿨매트의 2배정도 가격입니다.

홈앤쇼핑에서 더블매트1+다용도매트1 구성으로 85,900원에 구매했는데요...

줸장.. 지금 가격비교 검색하니깐, 같은 구성으로 신세계몰이 제일 싸요. 79,000원 입니다.

 

히라카와 쿨젤매트는 엘지생활건강에서 정식으로 수입,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박스가 저렇게 생겼어요.

쿨매트 안에 들어있는 충전재 때문인지... 생각보다 디게 무거워요.

미국 FDA 기준적합!

일본 식품 분석센터 안정성 테스트 완료 했데요.

 

 

개봉시 반품 불가!!

박스 뜯을때 조심해야되요. 박스 바로 가까이 매트가 들어있어요.

칼 개봉 금지.

 

 

온도변화실험한 내용을 그려놨어요.

과연 시원할까... 하면서 누워봅니다.

 

제가 산거는 더블형이에요.

더블형이라고 해봤자 보통성인여자 1인 키정도도 안되게 작아요.

세탁도 쉬워요. 젖은수건으로 닦아내거나 샤워기로 물세탁도 가능합니다.

 

사이즈 : 140 * 80

소재 : 겉감-나일론,폴리에스터

   안감-방수염화비닐수지

   충전물 - 흡수성폴리머, 곰팡이방지제 등이 들어있데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거실 소파에다가 펼쳐놔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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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좋은말들 적혀있네요.

와루바시 쓰메끼리 아리가또...

방구리~ 나중에 일본 온천여행이라도 다닐라믄 일본어 공부해야겠돻

ㅡㅡ

 

 

박스를 뜯어내면 얇은 부직포에 곱게 접혀있지요.

 

와~ 신기해신기해

진짜 냉장고 깔아놓은거 같아요.

등짝만 시원하면 다 시원한 느낌이라서 사이즈가 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사람에 따라서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한 두세시간정도는 시원하게 유지되는거같았어요.

방구리는 자체발열 온열몸뚱이라 30분만에 쿨매트도 핫매트처럼 따끈해졌다는....

 

그래서 결론은 딱! 시원한거 사라지기전에 잠들어야 한다는거.

그래도 쿨매트덕에 열대야 불면증은 없을거같아요.

가격대비 성능 만족이에요.

 

침실에 깔아놓은 사진은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