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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경주여행코스추천 경주교촌마을 경주교리김밥은 정말 전국3대 김밥집일까 경주여행코스 중...다음은 경주교촌마을... 경주교촌마을에는 경주최씨고택과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다는데... 우리는 교리김밥을 먼저 찾았다는..ㅋㅋ 사실 자전거를 렌트하지 않았다면 찾아오지도 못했을 껍니다. 경주교리김밥...이미 사람들이... 경주교리김밥. 경주교동본점? 그럼 다른곳에도? 좌측에 노란 커플자전거가 렌트한 자전거입니다. 이거 보기보다 편합니다. 기어도 달려있어서 오르막길도 수월합니다. 우선 자전거를 묶어두고... 고풍스러운 시골마을...경주교촌마을... 경치구경도 잠시...교리김밥을 먹기 위한...전쟁시작. 김밥을 줄서서 먹어야하나? 살짝..의심이... 광장시장 마약김밥을 어렵게 찾아서..줄서서 먹고서는 대실망을 한 경험이 있어서... 경주교리김밥 특이하게...1줄가격이 2,100원입니.. 더보기
경주1박2일여행코스 대릉원(첨성대,천마총,반월성,석빙고,계림) 동부사적지 둘러보기 무지하게 짧고 갑작스럽게 계획한...경주1박2일여행코스. 경주불국사를 둘러보고 별채반불국점 곤달비비빔밥과 6부촌육개장으로 배를 채우고... 다음 경주여행지로 출발. 경주1박2일여행코스는 무지하게 짧아서 자세하게 둘러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다음 경주여행지는 대릉원과 반월성, 첨성대, 경주국립박물관 등등... 경주여행지는 1박2일로는 불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여행지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릉원으로 향하던 중 경주도로. 흡사 제주도같습니다. 대릉원을 가다말고...갑자기 웬 한자냐구요? 대릉원을 향해 이동하다가 국립경주박물관을 잠시 들렀습니다. 아주 잠시... 위에 글귀는 바로 신라의 뿌리라고 할 수 있네요. "덕업일신 망라사방" 이때 부터 삼국통일의 낌새가... 국립경주박물관... 그냥 먼발치에서 사진만..... 더보기
무작정 경주여행지 별채반불국점(곤달비비빔밥,6부촌육개장,경주빵) 불국사라는 대표적인 경주여행지를 왔으니..우선 배를 채워야지요... 사실 경주불국사를 먼저 향한게 아니고...배를 먼저 채웠습니다. 마눌은 배가 고프면...정말 정신을 못차리거든요... 그래서 경주불국사 주차장 바로 앞에 별채반불국점을 선택했습니다. 경주에 와서는 경주만의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 말이죠... 무계획으로 왔는데...나중에 인터넷을 알아보니...별채반소개가 꽤 많더군요. 경주에서 특화시킨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6부촌육개장, 곤달비비빔밥 6부촌육개장은 경주천년한우를 특화했을 것이고... 오호...음식단가가 예상대로 높습니다. 곤달비비빔밥은 곤달비?가 뭐지? 요게 곤달비라네요. 음...풀이네요.. 경주시 산내면에서 자생하는 야생곤달비... 보기 보다 건강식이군요. 이건 무슨 생선일까...참 독특하.. 더보기
무계획 경주여행코스 첫번째 경주불국사 여행기 인천아버지의 1년 기일과 상담스케줄이 겹쳐서... 정말 즉흥적으로 무계획적으로 경주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여행이후...20년이 넘은듯 하네요. 경주... 우선 경주여행기의 첫번째 경주불국사입니다. 불국사입구에..이름은 모르지만 정말 엄청난 꽃나무가...꽃이 만발... 경주는 기와집이 많다는데...톨게이트도 역시 기와군요. 경주불국사로 가는 길...가로수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경주불국사 입구에 핀 꽃나무는 이름이 뭘까? 정말 벚꽃나무 이상...아름다운 자태를... 남녀가 함께 서 있는듯한 꽃나무 옆에서...마눌 한컷 세계유산 불국사 세계유산이라고 합니다. 아..이건 산수화같네요. 가을에 와도 정말 멋지겠습니다. 물론 봄여름가을겨울...나름의 경치가 기대됩니다. 사진을 잘 안찍는 저지만..... 더보기
당일버스여행 전북부안 천년고찰 내소사 여행기(전나무숲 홍매화 왕벚꽃) 당일버스여행의 마지막...전북부안 천년고찰 내소사입니다.내소사는 변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찰이며 가인봉과 관음봉에 둘러싸연 청정사찰이라고 합니다.내소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눈에띄는 전나무숲길은 내소사에서 유명한 장소입니다.150~200년생 전나무 500여 그루가 도열하듯 자리잡아...내소사에서 유명한 명물입니다. 단풍나무 숲길과 사천왕문이 자리잡은 문을 통과하면 봉래루와 설선당이 천년수령의 느티나무와 함께 서 있고 내소사의 대웅보전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로 못하나 쓰지않고 나무만 깎아 만든 뛰어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문짝은 국화와 연꽃으로 수놓고 꽃창살 무늬로 정교함의 극치를 볼 수 있습니다. 내소사 경내에는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년사찰 내소사의 유명.. 더보기
당일버스여행 전북고창 선운사 동백꽃 여행기 당일버스여행인데...그래도 4군데를 들렀네요.두번째 여행지는 동백꽃이 유명한 전북고창 내소사입니다.아..바위를 타고 자란다는 소나무가 유명한 곳이죠. 선운사가 워낙 유명해서 선운산으로 명칭이 바뀌었지만 도솔산으로 알려진 산이라고 합니다. 기암괴석과 명승지가 많고 수림이 울창해서 절경이 많고 천년고찰 선운사가 자리잡고 있어 유명한 여행지라고 합니다.선운사는 고려시대 호남 제1의 사찰로 불릴만큼 대가람을 이루던 곳이라고 합니다.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옛 명성만 못하지만 아직도 전북에서 두번째 명승고찰이라고 하네요. 고창 선운사입구에 있는 유명한 송악이라고 하네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한 소나무입니다. 절벽을 타고 자라는 소나무...수백년은 되었다고 .. 더보기
당일버스여행 전북고창 고창읍성(모양성) 벚꽃 송림산책로 여행기 봄인데... 꽃놀이는 가야하는데... 마누리가 알아서 당일버스여행을 확인해서 전북고창으로 버스여행 고고씽.. 첫번째 여행지는 전북고창읍성입니다. 주변분들은 모양성이라고 한다네요.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축성된 읍성으로 모양성이라 불린다 함. 성벽의 둘레는 약 1.7km이며 원래 고창읍성내에는 관아만 있었고 주민들은 읍성밖에 거주하다가 전쟁등 유사시에만 읍성으로 피신했다고 합니다. 고창읍성에서는 성밟기놀이(답성놀이)를 하는데 작은 돌을 하나 들고 성벽을 타고 도는 것인데 - 한 바퀴돌면 다리병이 낫고 - 두 바퀴돌면 무병장수하며 - 세 바퀴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합니다. 우선 고창읍성(모양성)에 도착하고 첫 느낌은... 정말 잘 나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고창읍성 입구에 눈에.. 더보기
마누리와 3,000일기념 1박2일부산여행 부산금정산 범어사 여행기 3000일기념 부산1박2일여행 마지막 여행지 부산금정산 범어사 서울로 올라오는 길목에 있어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들른 범어사. 범어사 초입에 소나무는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정말 멋진 소나무가 많았던 범어사입구에서 마눌 한컷! 사촌지간입니다. 전혀다른...ㅋㅋ 그래도 둘 다 밝다는 건 공통점입니다. 정말 멋진 소나무가 많더군요. 1박2일동안 더 늙어버린 방구리... 개인적으로 대나무숲을 좋아합니다. 아니...바람불대 대다무숲에서 나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금정산 범어사의 운치있는 풍경입니다. 보통 사찰에 가면 새로 지어진 건축물보다는 원래의 모양새를 최대한 지닌 법당에 눈길이 갑니다. 특이하게 생긴 나무아래서... 누가 무슨 소원을 빌며 쌓았을까? 우리 약속한대로 9년 만났으니까... 앞으로 90년만 .. 더보기
3,000일기념 1박2일부산여행 부산동의대맛집 가야밀면본점 시식후기 2박3일같은 1박2일부산여행의 마지막날 부산에 왔으니 부산밀면을 먹어봐야지... 부산에는 3대밀면이 있다네요. 가야밀면, 개금밀면, 국제밀면...뭐 의견은 더 많더군요. 하지만 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밀가루 음식..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ㅋㅋ 가야밀면(황련산봉수대 갈때 탔던 택시기사님께서 추천해주심)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동의대 5번출구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자가차량을 이용하실때는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좁은 골목안에 있습니다. 부산3대밀면 가야밀면 위치를 알려주는 마누리 골목에 위치해서 잘 찾으셔야 한다는..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로 계산을 하면 주는 교환권... 교환권을 주시는 주인장님은 그닥 친절과는 거리가 만 경상도 싸나이시라는 ㅋㅋ 밀면은 밀가루로 만들어서 밀면이랍니다. 모태솔로커플은 메밀로.. 더보기
3,000일기념 1박2일부산여행 황련산봉수대 부산야경 여행기 1박2일부산여행 여행지마다 참 즐겁고 좋아지만... 황련산봉수대는 아쉬움이 많았던 여행지입니다. 날씨때문에... 황련산봉수대 여행시 주의사항 맨 마지막에 소개합니다. 3000일 기념 황련산봉수대에서 찍은 우리둘 사진. 언제나 밝은 마누리와 늘 영혼없는 표정의 방구리.. 저 멀리 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릿지입니다. 온통 이사진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비가 내린 후라...부산시내 모든곳의 야경을 볼 수 있다는 황련산봉수대는 가보지도 못했다는 겁니다. 안개가 껴서 ㅠㅠ 요건 플래시가 따로 없는 NX100카페라의 i펑션 기능에서 야경모드 촬영. 나름 운치있네요. 근데 렌즈를 잘 닦지 않아서 구름이 낀듯 보이는 사진 ㅋㅋ 날이 안 좋아도 그저 놀러온 자체만으로 좋아하는 마누리. 이런 마누리를 볼 때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