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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하회마을] 현재와 과거의 공존 안동 하회마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안동하회마을 (마을 입구 식당에서 먹은 간고등어 정식) 하회마을에 가서 기껏 간고등어 먹은 사진을 올리냐구요? 개인적으로 고등어구이를 좋아하는데...고등어먹고 배부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작은 참치라고 해도 될듯한...큰 고등어구이...한마리를 통째로 구워주니 정말 먹을게 많았습니다. 하회마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배를 채우는 일이었습니다. 먹지않으면 신경질적으로 변신하는 여친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하회마을의 전경 (출처: 하회마을 홈페이지 > 하회마을 소개 > 마을소개) 하회마을 홈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낙동강이 큰 S자 모양으로 마을 주변을 휘돌아 간다. 그래서 하회라고 했다. 오른편 안동시에서 흘러나와 왼편으로 흘러간다.".. 더보기
세미원 연꽃박물관 너무 아릅답다. 눈이 아름다워진 하루 세미원 들러리...연꽃의 아름다움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좋은 DSLR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아주 구형의 디카와 핸폰이 전부입니다. 우선 핸폰에 있는 사진 올려드리구요. 디카의 사진은 컴으로 옮겨지는대로 추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디카 상태가 좋지 않아서... 하지만 세미원을 다녀오고 느낀점...아...좋은 카메라 사고싶다. 정말 예쁘게 찍고 싶다... 우선...핸폰에 의지한 부족한 사진이지만 잠시 눈을 쉰다는 기분으로 봐주세요. 주말에 업무관련 지방이동 스케줄이 있어서 양평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늘 만남이 부족하다고 삐져있는 여친을 위해서 업무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눈을 쉴만한 곳이 있으면 들려오자고 제안을 하고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찾다.. 더보기
인천차이나타운 공화춘 코스요리 아버님 생신 부모님 모시고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이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의 중국음식점 공화춘에 대한 내용이냐구요? 아닙니다. 제가 사랑하는 아부지의 생신날 아부지와 어무이를 모시고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에 간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공화춘을 홍보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비슷한 상황에서 찾아가실 회원님을 위해서 아주 허접한 정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공화춘메인사이트에 가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인공 제 부친이십니다. 1938년생 올해 73세이시죠... 다행히 크게 아프신 곳은 없으시고 아직도 매일 관악산을 오르시는 건강을 유지하십니다. 하지만 혈압과 당뇨가 있으셔서 건강관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 더보기
부처님오신날 드디어 사리를 보다!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께서 하루 쉬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 ! 출발: 경기도 안양 ~도착: 경기도 여주입니다. 평소라면 여유있게 1시간 30분~2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입니다. 그러나...이건 뭐 완전히 민족의 명절! 대이동인줄 착각했습니다. 안양에서 출발해서 3번국도에 합류하는 순간 " 음...오늘 만만치 않겠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밀렸나 알려드리면... (세라믹연구소 입구 도자기 모형) 길에 거의 서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운전을 하는 제가 핸드폰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할 정도였으니 어느정도 교통체증인지 예상이 되실 겁니다. 자그마치 5시간이 걸려 송암사에 도착했습니다. 꼬불꼬불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아직 공사중)를 지나서 송암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어찌나 반가웠던지... 장장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