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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하늘을 날고 싶은 수퍼맨 마눌이(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참가포스팅) 봄이라고 해야 하나요. 여름이라고 해야 하나요. 초여름이 가깝겠네요. 티스토리에서 사진공모전을 한다고해서 부끄럽지만 올해 가장 마음에드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서해 탄도항의 누에섬 탐방기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멋진 여름풍경을 보고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 서해안 탄도항 누에섬 풍력발전기를 날아가는 수퍼맨 마눌의 여행기입니다. 탄도항 바로 옆 전곡항에서 요트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누에섬 풍력발전기와 단란한 가족의 여름한 때... 누에섬을 향해 썰물 갯벌을 걷고있는 초여름 관광객입니다. 용돈을 많이 주는 아빠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갯벌에서 시간을 보내주는 아들과 함께 뻘게를 잡아주는 아빠가 아이들에게는 도 좋은아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햇볓은 쨍쨍...갯벌은 반짝 풍력발전기는 잘 돌아갑.. 더보기
헌책방 고구마 여행기 3탄 울엄마 흑두부 헌책방 고구마에서 한 3시간정도 있었나봅니다. 목이 칼칼하고 간질간질한것이 오래있었긴 했나봐요. 2층건물밖에 안되는곳에 볼게 참 많았다는~ 슬~~~~~슬 한섬양이 지쳐갑니다. 헌책방 고구마에서 만화책들을 득템하고선 서울을 가기위해 버스정거장 쪽으로 걸어갑니다. . . . . 갑니다. 갑니다. 울엄마 흑두부 집으로. 아니. 우리 불과 3시간 전에 석산정에서 돼지갈비에 냉면 말아잡수신 분들 맞으까요? 어언니 : "어? 저기 흑두부집이 있네?" 나 : "언니 배고파?" 어언니 : "아니~ 금방 먹었는데 모~ 배고푼건 아니고, 그냥.. 있다고 " 한섬 : "어? 나 저기 인터넷에서 봤는데 맛있데~" 나 : "배는 안고픈데,,, 고파? 안고파~ 안고파" 이러고선... 헌책방 고구마에서 구입한 책들을 한봉지 가득 .. 더보기
이천 산수유마을, 설봉공원... 산수유마을...설봉공원...계속되고 픈 여유와 행복... 저는 여친과 데이트할 시간이 참 없습니다. 핑계지요... 늘 일에 파묻혀 사니까요. 그래서 늘 미안하지요. 그나마 바람쐬러 가는것도 고객과의 상담일정에 여친의 월차 일정을 맞춰서 잠시 여유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서 늘 미안할 따름입니다. 경기도 이천에 산수유마을이 있다고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업무때문에 몇번 지나쳐 가봤는데 직접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의미심장한 출발입니다. 자주 못 놀러가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주 작은 외출에도 큰 기대를 합니다. 그것이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달리는 차에서 밖에 꽃을 찍어보겠다고 현아가...노력중입니다. 이번엔 제대로 찍었다고 합니다. 흐린...목련..ㅋㅋ 나름 이렇게 찍으니 좋습니다. 뿌연게...무슨 화면.. 더보기
[울릉도] 올해는 2년전 사진속의 울릉도로 휴가를 떠나다. 울릉도에 가서 모든것을 잠시 내려놓고 쉬고 싶다. (지금 저의 모습과 비교하신다면...못알아 보실지도 모릅니다.^^) 올해는 휴가를 가지 못했습니다. 경제적 여유도 없고... 회사업무로 마음의 여유도 없고... 모든것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잠시라도 다녀오지 못한 것이 내심 맘에 걸립니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조금은 지쳐...예전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해봅니다. 다시 한번 꼭 가서 이곳저곳 자세히 살펴보고 싶은 울릉도... 그냥 대충 찍은 사진 감상만 해보세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도동항은 정말 절경이더군요... 섬날씨 특성성...파란하늘과 구름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늘 산중턱에...구름이 걸려있더군요 우리나라 바닷물이 이런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