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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리

나의 반쪽 나의 껌딱지 마누리의 서른다섯살 조촐한 생일상차림 거의 사진에 뽀샵은 안하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어서 뽀샵을 좀 했습니다. 늘 바쁘고 늘 일에만 치여사는 저를 위해서 옆에서 내조해주는 마눌의 서른다섯째 생일입니다. 다행히도 생일전날 안양 엄니께서 맛난 미역국과 저녁밥을 차려주셔서 생일상은 얻어먹었지만 정작 생일 당일에는 스케줄이 있어서 멋지고 근사한 생일상차림은 해주지 못했습니다. 딸기맛 몽셀통통, 작은초코파이, 딸기쿠키, 마가렛트, 카카오초코렛...으로 급조해서 만든 서른다섯해 마눌 생일케익 그리고 캡슐커피와 투게더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아포카토만들 준비물 1차 케익은 준비완료 냉동실 납작이에 보관중인 각종 만두를 활용해서 군만두튀김 준비 군만두튀김 완성. 뭐라도 좀 뿌릴걸 그랬네요. 그 다음 메뉴는 허브2종 바실, 파슬리를 뿌린 노르웨이고등어 구이 양면.. 더보기
[방구리선물] 마티넬리 골드메달애플주스 작년 마누리 생일날.. 방구리가 준선물 입니다.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조각케이크랑 우유에 녹여먹는 초코렛이랑 이 음료를 사가지고, 제가 일하는 회사까지 방문해 주었더랫지요. ㅋㅋㅋ 근데,, 식탐이 많은 마누리는 케이크 따윈 사진찍을 생각도 않코, 진공청소기마냥 흡입해버렸고,,,, 요거 하나 남겼드라구요. ㅋㅋㅋㅋ 원산지가 미국이네요. 달달하니 맛나요. 역시 비싼건 그값을 한다는.. 마티넬리 골드메달애플주스 지마켓에선 2,400원 입니다. 할리스커피에선 4,500원.. (배를 받아먹는군;;) 항상 맛난거는 마누리입에 먼저 넣어주는 방구리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