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 사용후기

휴롬원액기 활용 레몬에이드만들기. 레몬과즙 모유저장팩에 보관하기.

 요즘 너무 바쁜 일정입니다.

새벽출근, 운동, 일, 야근, 퇴근, 쓰러짐....반복...

주말에 잠시 시간내서 얼마전 모임에서 먹은 홍대카페의

레몬에이드를 흉내내고자 저렴하게 레몬을 구매해서 원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은 신선한 레몬과 휴롬입니다.

아, 그리고 모유저장팩이라는게 있네요.

 

 

마눌이 레몬을 열심히 세척합니다.

이 작은 레몬들이...고난의 시작일줄은...

 

 

최근 과일이나 채소값이 비싸서...거의 활용을 못하고 있는 휴롬원액기

곰팡이 생기겠어요. ㅠㅠ

 

 

이런건 처음봤습니다. 모유저장팩.

이게 왜 필요하냐구요?

 

 

200ml가 들어가네요.

아..여기에 모유를 저장해두나 봅니다.

참 신기하네요.

 

 

까놓은 레몬의 모습입니다.

레몬이 40개입니다. 맨손으로 절대 까지 마세요.

힘도 들지만...손이 따가워 장난이 아닙니다.

주말내내 손이 따끔거려 고생좀 했습니다.

 

 

40개 분량의 레몬껍질.

마땅히 활용할 곳이 없어 쟁반에 담아서 거실에 두었습니다.

방향제효과로...

혹시 활용법을 아시는 분은 좋은글을 남겨주세요.

 

 

절대..레몬은 맨손으로 까지마라.

혹시 레몬껍질 잘 까는법 아시는 분...알려주세요.

 

 

중간과정은 생략...

이것이 레몬 40개 분량의 레몬즙입니다.

꽤 많은양이 나오더군요.

냉동실로 직행...레몬에이드가 생각날때마다...

 

 

꽤 많은양의 레몬과즙이 나옵니다.

휴롬은 정말 원액의 양이 많아서 좋습니다.

맛있는 레모에이드..한잔에 5천원이 넘지요?

넘..비싸서...이렇게 두고두고 먹겠습니다. ㅋ

 

담아보니까.

모유저장팩 200ml에 레몬 3개의 원액이 들어갑니다.

사이다,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다양한 음료수에 조금씩 섞어서

마셔보고 가장 맛이 괜찮은 조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흐믓하다...근데..겁나게 시어요. 시다못해 쓴맛이 납니다.

그래도 건강에는 최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