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리치플래너 썸머여행 1일차-도깨비도로,송악산,천지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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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보험사나 금융사의 경우 흔히 말하는 비수기에 영업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 

소위 '시책'이라 칭하는 동기부여 이벤트를 시행합니다.

더운여름 모두가 여름휴가로 들떠있을 때 

땀에 쩔어 열심히 뛰어다닌 영업의 결과에 대한 보상측면에서 회사에서는 여행을 보내줍니다.

물론 여행을 못하신 많은 분들도 어느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치열하게 여름을 보내셨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는 모두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활동결과가 좋은 몇명의 인원을 여행시책에 보내면서 다수의 많은 훌률한 fp님들께 또 다른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늘 부족한 저 역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소시민들께서 도와주셔서 운좋게 여행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리치플래너는 크지 않은 보험대리점이지만 내실이 튼튼한 회사입니다.

얼마전 문제가 되었던 굴지의 대형 생보사처럼 정말 많은 비용을 들여 실시하는 해외여행은 아니지만 

알찬 제주도 국내여행으로 fp들의 땀과 열정에 대한 보상을 해준 리치플래너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총 일정은 2박3일 짧은 일정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여행을 위해서...

우선은 제가 촬영한 사진 위주로 여행소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동근팀장(이하 동근이로 명명)이 촬영한 훨씬 좋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확보해서 보강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진용량이 커서 사진용량을 다운시키는 작업을 거치면서 사진의 품질은 다소 나빠집니다. 참고해주세요^^

이스타항공...처음 타보는 저가항공입니다. 

드디어...2박3일 리치플래너 썸머 여행입니다.

촌놈 비행기 타기..ㅋㅋ
창가 옆에 앚아서...왜냐...구름사진을 찍어야하니까요.



이스타항공 이륙하는 동영상

개인적으로 구름을 좋아합니다.
사진찍는 실력이 부족해서 멋진 사진은 못 찍지만
그래도 구름은 멋있습니다.
특히 일상에서의 탈출이라서 더더욱 즐겁습니다^^

구름속에 드러난 대한민국 해안
그리고 대한민국의 도시들
그리고 뭉게구름들 구름은 정말 설레이게 합니다.

멋있습니다. 수년전 가보았던 세부의 외딴 무인도에서 바라본 하늘과 비슷합니다.
정말 가을하늘은 아름답습니다.

하늘과 구름 그리고 땅과 바다
정말 멋있는 조화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아름답게 어울려 살면 좋겠습니다.

비행기 날개 너머로 멋진 구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런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구름을 감상하면서 약 50분을 날아갔습니다.
기내 방송이 나옵니다.
"우리 비행기는 곧 제주공항에 착륙합니다."

제주의 하늘입니다.
서울의 하늘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웬지 구름이 더 아름답고 공기가 더 깨끗해보입니다.

제주도에 내려 첫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로 간단한 백반입니다.
식당이름은 덤장...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있는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안을 들어가보니...돈을 쓸어담고 있더군요^^

http://www.deomjang.co.kr/ 향토음식점 '덤장' 좀 더 알아보기

새우는 아니고...쏙이라고 하나요?
가재도 아니고..암튼 껍질까는데 무척 힘들다는
꽃게인가요? 절반씩 들어 있는데 살이 꽉찬 아주 신선한 식재료였습니다.
제주도 첫 식사 대만족...뭐 뭔들 안 맛있겠습니까?^^

도깨비도로...제주도를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이라서 너무나 잘 아시죠?

제주도깨비도로 [濟州─道路]좀 더 알아보기!

제주도에서 주변 지형에 의해 내리막길이 오르막길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도로.

제주시내에서 4㎞ 떨어진 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1100번도로) 입구의 200~300m 구간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관광명소가 되었다. 신비의 도로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지표측량에 의해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며 주변 지형 때문에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광명소가 된 이래 교통 체증과 사고의 위험 때문에 도로 서쪽에 너비 15m, 길이 1.3㎞의 우회도로가 생겨났고 도로변 3만여㎡ 터에 주차장·산책로·휴게실 등을 갖춘 관광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16횡단도로(제1횡단도로)에서 산천단을 조금 지나 관음사로 빠지는 산록도로(1117번도로) 초입에도 제2의 도깨비도로가 있다. 주변에 검은오름·한라수목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도깨비도로는 제주도에 3곳이 있는데 이곳이 가장 길고 확실한 착시현상이 나타나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도깨비도로 3곳이 한라산 기준 해발 350미터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네요...믿거나 말거나.

제주도 신비의 도로 일명 도깨비도로 물 거꾸로 흘러가는 동영상
물이 흘러가는 방향이 오르막 길입니다.

송악산에 오르기 전 인증샷!
동근아우와 이사님 그리고 몇몇분은 활짝 웃으시지만
나머지 분들은 역시 증명사진입니다

뒤에 마주선 형제섬이 보입니다.
송악산은 이전에는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레길이 조성된 후에는 걷는 길이 되었다고 하네요.

단체사진 촬영중 동영상으로 촬영되버린 실수장면

송악산 오르는 둘게길에 소나무들...
여름에 왔던 태풍으로 인해서 고사했다고 합니다.
모진바람때문에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들..

뒤에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산방산이라고 합니다.
산방산 남쪽 가파도가 지척에 보이는 바닷가에 우뚝 솟은 산이 송악산이라고 하네요.

송악산 더 알아보기

산방산(395m)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남제주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  초입까지는 풍치 좋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이다. 그 길을 달려 송악산에 이른다.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다. 그러나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이다. 송악산은 그 모양새가 다른 화산들과는 달리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다. 주봉의 높이는 해발 104m. 이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서북쪽은 넓고 평평한  초원 지대이고 서너 개의 봉우리가 있다.  주봉에는 둘레 500m, 깊이 80m 정도되는 분화구가 있는데 그 속에는 아직도 검붉은 화산재가 남아 있다. 그리고 바닷가 해안 절벽에는 일제 때 일본군이 뚫어 놓은 동굴이 여러 개 있어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송악산 아래 해안은 감성돔이나 뱅에돔, 다금바리가 많이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송악산은 아픈 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강제로 뚫어놓은 동굴진지가 여기저기 있더군요.
제주도 전역에 그와 같은 동굴진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慨洗들...

송악산을 오르는 둘레길에서 내려다본 바닷가모습
해안절벽과 바닷가 그리고 하늘...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컷!
음...명란fp와 소영이의 커플샷!

소심한 지점장님이 슬쩍 끼어드셔서 한컷!

다시 한번 대범하게 커플샷!

웃으면 눈을 못뜨는 소영이...어쩔꺼야.

미안하다...소영아...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서 어찌 못하겠다.ㅋㅋ
피곤하면 차에서 좀 자라.ㅋㅋ

산방산과 바다...그리고 억세 멋있는 돼지저금통 배진성팀장.

송악산으로 연결되는 올레길입니다.
예전에는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걷는길입니다.
운치있죠?

해안절병뒤로 보이는 독도를 빼닮은 형제바위

세월을 말해주는 단층절벽과 산방산의 모습.
하늘이 맑지않아 흐리긴 하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멋진 해안절벽과 부서지는 파도.
그리고 일본군이 파놓은 동굴진지들.
이세리들은 도움이 안돼.

기상여건이 좋지 못해서인지 진입을 통제했습니다.

음...생소한 올레꿀빵. 할머니께서 여기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하셔서
총 11명의 인원이 하나씩 구매해서 시식했습니다.

새삼 알게된 사실...
으뜸지점에 식신자매가 있다면 명동지점에는 식신여왕이 있더군요.
잘 드시는만큼 잘하시나 봅니다.
소영이가 제안한 설정장면입니다.
먹기전 먹은후
여기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3개를 더 구입했으나
여행지마다 팔고 있었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좁은땅을 개간해서 밭농사를 짓고
한가로이 말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그냥 쳐다보면 한폭의 달력사진입니다.
멋있는 대한민국!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가파도입니다. 1박2일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가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가파도까지만 성공...
그래도 다행입니다.
 

희미하게 대마도가 보이기는 했지만 사진기의 질이 조금 낮아서...
아...더 좋은 사진기 사고싶다.

저는 가급적 하나!둘!셋! 하고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그러면 거의 증명사진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냥 막 찍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즐거운 모습을 담고싶어서...
가끔 주무시는 분이 나오기는 합니다.

하나!둘!세!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이사님...은근 배가 살짝 나오셨네요.ㅋㅋ

송악산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하산합니다.
지름신이 살짝 강림하셔서 올라올때와는 달리 손에 무엇인가 들려있습니다.
오르는 사진이 있다면 내려가는 사진도 있겠지요.
인생이 다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내려가는 모습도 즐겁다는 건...
근심 걱정이 없다는 것.
다음에 일들도 기대가 된다는 것이겠지요.
잔뜩 손에든 선물꾸러미를 호시탐탐 노리는 명란누님...

화산재사이에도 풀과 꽃은 핍니다.

연신 이쁘다를 외치시는 명란누님의 들꽃사랑.
억세와 들꽃과 바다와 하늘...

억세가 멋있어서 한컷!
가을과 어울리는 억세.
정말 바다와도 어울립니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인가? 세트장이랍니다.
멋있더군요.
제주도 살고 싶다.

이게 무슨산이더라? 산방산인가?

솜털이 맺쳐있어서 이쁘다는 명란누님의 권유로 사진 한컷!

요건 오리입니다. 갑자기 웬 오리냐구요?
순간이동을 해서 지금부터는 천지연폭포입니다.

아니...얘네들은 뭘 드셨는지..
살이 완전 쪄서 헤엄도 제대로 못친다는...

흔들렸지만 이사님 뒷때가 또렷하게 나와서 그냥 가기로 한 사진.
천지연폭포를 들어가는 진입로.
나무냄새 비냄새...
회현동 사무실에도 이런냄새가 나면 정말 좋겠다.

앞으로 두 여인의 커플사진은 계속될 것입니다.
돈을 따로 받아야겠습니다.ㅋㅋ

현우형과 천지연폭포 인증샷
역시 독사진은 늘 증명사진이 된다는...

음...이사님은 왜 저렇게 귀여운 표정을 지으셨을까? 궁금합니다.
설정이실까? 나름 멋진 표정이셨을까?

천지연폭포 인증샷! 부탁하면 꼭 잘 못찍으시더라 ㅜㅜ
숨어서 사진찍는 분을 노려보는 명란fp님...혹시 잡수실려고 그러는건가?

천지연폭포 [天地淵瀑布] 더 알아보기

길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膽八樹) 몇 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되어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송엽란(松葉蘭)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다.
식물뿐만 아니라,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열대어의 북한계지가 또한 이곳이라는 사실이 중요시되어 천지연폭포는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지연폭포에서 나오는 길에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경치는 좋더군요.
일상을 잠시 잊어버릴 수 있을 만큼.

특이한 돌담길
 

돌담길을 건너는 리치플래서? 멤버들..ㅋㅋ
리치플래서...가신분들은 아시죠?

폭포를 둘러싼 산의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지금도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어떻게 해보려는 작업을 걸고 있는 왜가리...

제주도 천지연폭포 동영상

일정 1일차...천지연폭포를 뒤로하고 숙소로 이동하기 전 오늘의 하일라이트 저녁식사
완전 삐돌이 기사님이 추천해준 횟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좋은 평으로 올려드리고자 했는데
안하렵니다. 솔직히 술자리는 시끄럽고 즐거운건데...
주인장께서 싫은소리를 하더군요. 다른 테이블도 다 떠드는데...

저기 제 술이 보입니다.
콜라와 사이다.ㅋㅋ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어울리려니 참 어렵습니다.

음식앞에서 마냥 즐거우신 명란fp와 소영이.

이름을 모른다며 자기소개를 제안하시는 지현fp님
결국 모두는 하지않고 모르는 사람만 소개하기로...

늘 똑같은 서브음식들

이건 뭐지? 껍질같은데...비려...헐..

맑은 조개탕은 시원합니다.
하지만 그냥 입맛만 다실 정도

전을 하나 더 부탁했더니
기다려야 한다며 퉁명스럽게 대답하고서는 결국은 갖다주시지 않은...
추가 부탁한 전은 쌩가시고 시끄럽다고 올라오셔서 핀잔을 주시는 사장님...

튀김...감자튀김...종류가 좀 더 있었다면 좋았을 듯 싶습니다.

서브로 나온 각종 음식들
개불,소라,굴,오징어,오분작(그런데 작은 전복같습니다.)그리고 회 몇가지...
고등어 회도 있다는데 개인적으로 비려서 싫었습니다.

메인메뉴를 드시기 위해 서브로 나오는 음식은 잘 드시지 않더군요.
역시 고수분들 이십니다.

그래도 보기는 좋죠?
옆테이블은 정말 잘 잡수시더군요.

쭈꾸미,멍게 추가입니다.

명란누님이 흡입신공을 보이셨던...한치...
오징어와 한치를 구분못하시는 혼란속에서
정말 잘 잡수시더군요.

고소한 작은 고둥이들? 소라인가?

전복이 아니라 오분작이리고 하던데요
오분작은 양식이 안되서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철이 아니라서 진짜 오분작일지는 의구심이 간다는...
그래도 몸에 좋은 것이니까.

드디어 메인메뉴가 등장했습니다.
광어와 도미가 나왔습니다.
광어는 부드럽고 도미는 쫄깃하더군요.
산지라서 그런지 음식의 질은 높았습니다.
서비스는 별로이지만...

저거 명란fp님 젓가락입니다.ㅋㅋ
자...모두들 한점 하시죠?
내년에는 모두들 더 열심히 하셔서 fp조직 모두 한번 가봅시다!
회사에서 바싹 긴장하게 말입니다.

이렇게 좋은 여행을 진행해주셔서 회사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풍경과 좋은 사람들과 여유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여유와 풍요로움을 모든 fp님들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주여행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감사의 마음이 강한 분들입니다.

2일차 일정은 더욱 바쁩니다.
그만큼 흥미진진한 일정이구요.
최대한 서둘러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1일차 여행...수고하셨습니다.
리치플래너컨설팅 으뜸지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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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플래너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제주도여행 2일차 준비해서 곧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