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여행사 강화도여행기 1탄! 초지진,전등사,죽림다원 여행기

마누리방구리 묻지마여행사 강화도여행기 1탄

즉흥결성 즉흥출발!

그냥 강화도로 묻지마 출발!

인원 운전자 가이드 포함 4명(운전자 가이드는 나)

 

초지진 입구에서 첫 컷!

여행객 3명 묻지마여행사 고객

여행객들 국적은 어디?

 

초지진 포구에서 바라본 초지대교입니다.

늦가을 참 쓸쓸합니다.

 

초지진에서 단체사진

 

묻지마여행서 여행객들 좋답니다요.

 

초지진 성벽에 자라는 담쟁이

이 녀석들은 파란만장한 역사적 부침을 겪었겠지요.

 

국적이 어디?

 

초지진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앞바다.

마눌은 소리칩니다. "와 강이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의 애국심은 대단합니다.

 

사진이 좋은건가요?

풍경이 좋은건가요?

초지진을 떠나 전등사남문으로 진입전...

 

가을이 익어갑니다.

다음의 가을은 1년을 기다려야 하는군요.

 

묻지마 여행사가 잘 되길 빌어달라구

시집가게 해주세요.

 

전등사 오르는 산길의 가을풍경입니다.

 

요기가 전등사에 유명한 다원 죽림다원입니다.

요기는 하산할때 들리기로 하고 패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많은 소원을 빌었을까.

다 소원을 이루었을까?

소원이 이루어지기 기다리기보다는 이루기위해 노력했길 빌어본다.

 

전등사죽림다원의 모습

이따가 들릴겁니다.

 

 죽림다운 앞마당의 전경

 

독사진은 어색해하는 이경.

이경이는 안봐...걱정마 풍경만 볼끄야.

 

어색함에 결국 단풍나무를 부여잡은 이경.

웃음이 이쁜 이경.

 

셋 다 밝아서 좋다.

단풍도 밝고 사람도 밝고 날씨도 밝고

모두 밝아져라.

 

당신들...어디서 오셨오?

 

여기 이름이 뭐였더라.

법회도 진행하면서 무슨 갤러리 같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법회중이신 스님들...

우리나라 잘 되게 기원해주세요.

 

갤러리같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담벼락에 소원을 빌었네요.

작은 돌탑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전등사의 전경

단풍좋고 하늘좋고

 

약수물을 들이키는 연근.

 

어...어제 숙취가 싹 풀리네.

연근...다음에는 남친하고 같이오길...

 

완전 큰 전등사내부의 보호수

 

210년. 우와...210년을 서있었다.

뭇지다.

 

너희들도 210년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잘 지내주길...

 

마누리 전등사 썩소.

 

단청과 단풍과 파란하늘.

그리고 전등사. 힐링이 따로없다.

 

이건 정말 뭇지다.

멀리 초지대교 앞바다가 보입니다.

산의 나무색이 이럴수가 있을까?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하다

 

기념품점

정말 멋진 기념품이 많았지만 좀 비싸다는.

 

이렇게만 사람이...연인이 서로를 대하고 만난다면

싸울일이 헤어질일이 없을것이다.

 

 

처마를 이고 있는 여인이 보이십니까?

배반하지 맙시다.

정말 오래되 보이는 전등사 대웅전

다른 사찰건물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니들 잘 어울리는구나

 

그렇게 오래 잘 지내렴.

이해관계 따지지말고 그냥 친구로...

 

사이좋게 잘 지내면

묻지마여행사 또 출발할께.

 

마누리와 방구리 묻지마여행사 커플

 

연근이 독사진

시집가자 내년에는 연근아.

 

그래 내년에는 갈수 있어.

내년에는 커플로 오자.

 

전등사를 둘러보고 죽림다원으로 내려가기 전에 한 컷

다음편에 강화도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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