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대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당항대하축제 탐방기 대하구이 좀 더 편하게 먹기 무작정 출발한 홍성 남당항대하축제 멀다...2시간 반...그나마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차는 막히지 않았네요. 시원한 서해대교 서해대교에서 바라본 바다와 하늘 천고마비의 가을입니다. 그렇게 2시간 반을 달려 홍성 남당항대하축제 도착. 하지만 메인행사를 하는 남당항에서 좀 더 들어가서 국도변에 있는 식당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고난의 시작...좌측 바닷가가 보이는 자리에 앉기 위해서 무려 1시간 반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우측에 보이는 실내에서는 빠르게 대하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수조에 가득한 양식대하 금성수산에는 자연산대하와 양식대하를 동시에 취급합니다. 사장님께서 선장님이셔서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연산이 더 저렴한줄 처음 알았음. 가을꽃게도 먹어줘야 하는데 남당항대하축제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