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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육상경기

대구 서문시장투어 & 골목길투어 & 대한민국 막걸리축제를 다녀오다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마눌이...반값할인 여행쿠폰을 질러서...대구를 다녀왔습니다. 9,900원입니다. 솔직히 대구까지 교통비도 안되는 비용입니다. 전 운전하는게 너무 싫어서 마눌과 늘 대립하는데... 9,900원 여행이라 선뜻 결정했습니다. 오늘의 여행경로는 시청, 교대 출발 대구 서문시장 도착 및 투어 대구 골목길투어(3.1운동 만세길-동산 선교사 스윗즈 주택-계산성당-이상화/서상돈 고택)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원 대한민국 전통문화 & 막걸리 페스티발 다시 서울로 고고씽...입니다. 7시 출발 서울하늘입니다. 구름이 멋있습니다. 어떻게 저런 구름모양이 만들어지는지...자연은 오묘합니다. 서울을 벗어나니 하늘이 이렇게 변신합니다. 묵직한 구름과 하늘색은 사라졌습니다. 언제 어두웠냐는듯이... 대구를.. 더보기
김국영 vs 우샤인볼트 김국영선수와 우샤인볼트선수가 부정출발 실격을 당했다. 하지만 반응은 다르다. 우샤인볼트 선수가 대단한 스프린터인걸...저두 압니다. 어렵게 개최한 대구육상경기대회의 흥행을 위해서 필요한 선수라는 것도 잘 압니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우샤인볼트 선수가 100미터 결승에서 실격처리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뉴스테이션]‘육상 황제’ 볼트의 충격적인 실격 동아일보 스포츠 2011.08.29 (월) 오후 5:17 못했던 충격이었습니다. 어제 밤 벌어진 육상의 꽃 남자 100미터 결승전. 스타트 총성이 울리는 순간, 우샤인 볼트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탄식을 토해냅니다. 자메이카 팬들도 순식간에 넋을... 관련기사 보기 네티즌, 볼트 내쫓은 ‘부정출발 규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