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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사용후기

63빌딩 파빌리온 부페 한화손해보험 우수fp 아이패드 지원 행사

 한화손해보험에서 이번에 전자청약관련 아이패드 지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장소는 63빌딩 파빌리온 부페라고 합니다.

물론 처음 가봤구요. 워낙 부페는 좋아하지 않는지라...

재료의 질이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서요.ㅋ

 

 

처음부터 시작이 안좋습니다.

플랜카드의 사용이 잘못되었네요. 우수fp초청 행사인데...대표초대행사로 되어 있습니다.

얼마후에 바로 교체했다는...

 

 

한화손해보험이 업계최초로 아이패드를 활용해서 전자서명을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하여

청약의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는 홍모 마케팅 행사입니다.

그런데 시작부터...시작시간은 10시라고 했는데 참석자들이 10시 20분이 넘어도 다 오지 않았습니다.

시작을 거의 10시 반에 했으니...늦을까봐 택시타고 간..저는 정말 난감했습니다.

아무리 우수한fp라고 해도 이런 시간개념이라면...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매뉴얼입니다.

 

 

요게 저에게 지급되는 아이패드...

물론 신품은 아니구요. 기존에 활동하시던 제품입니다.

3개월 무상임대하고 활동결과를 보고 합격 탈락을 결정하는 겁니다.ㅋ

 

 

별로 우수하지 않은데...ㅋ

 

 

약 80명에 가까운 분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한화손보 김종호 상무님의 축하말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분이 앱을 개발하신 개발자분...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시는...ㅋ

 

 

세미나는 1시가 다 되서야 끝나고...모두들 허기에 지쳐서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2번가량 준비해왔는데 사진이 없네요.

참...못먹죠. 전 부페가 싫어요.

뭘 먹는지도 모르겠고. 먹는데 고민해야하고.

가장 큰 이유는 먹는양이 작은데 먹어야 할 것은 많다는 것이죠.

 

 

 요게...무슨 달팽이 뭐라는데..

달팽이요리가 비싸다면서요. 못 먹어와서 한번 가져와서 먹어봤습니다.

맛은 있는데...골뱅이무침이 생각나더군요.ㅋ

 

 

안심스테이크.

정말 작습니다. 그리고 무척 부드럽더군요. 맛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싹 익은...고기를 그나마 먹는데...이런데는 왜 이렇게 안 익혀주는지.ㅋ

 

 

후식이 더 많죠?

전 이런걸 좋아합니다.

과일...과일주스...디져트.

골드키위는 정말 신선하고 맘껏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메론도 좋았고. 자두 싱싱하고

마카롱...달달하고...가나슈 케잌. 맛나더군요.

 

 

요건 살구 뭐라고 하던데...

예상외로 따뜻합니다. 그런데..저는 개인적으로 맛은..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맞나?

암튼 보기보다는 맛은 별로..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망고주스도 맛나고 케잌도 맛나고 과일은 종류는 많지 않지만 신선합니다.

 

 

주 메뉴보다 디져트 사진이 많죠? ㅋ

 

 

요건 다른 작은 케잌들

 

 

치즈케잌과 참외 추가...참외는 씨가 없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참외씨는 안 먹고 버리거든요. ㅋ

 

마지막 후식...

요거트 아이스크림...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전체 사진은 없습니다. 파빌리온부페를 갈 목적이 아니었고 행사 목적이었으니까요.

전반적인 제 개인적인 느낌..

 

행사는 어수선하고 시간엄수는 안되었고...

부페는 넓어서 좋고.

우선 식재료가 좋아서 맘에 듭니다.

나름 고가의 음식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꽤 비싸다고 하네요.

쉽게 가기에는 부담스러운...6만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헐...

공짜니까 감사하게 먹었다는...

 

부모님 한번 모시고 가고 싶네요. 돈 벌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