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 & my hobby

7월의 비에 젖은 남산과 화초들...


정말 지겨울 정도로 비가오네요.
내리고 또 내리고...
요즘 남산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습니다.




남산이 없어졌습니다. 
구름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요즘 남산은 하루에도 몇 번씩 사라짐과 출현을 반복합니다.






요건 사무실에서 살려보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 화초입니다.
이름을 알 수 없습니다.
영양제도 꽂아주고 꺾인 가지는 커피막대로 고정해주었습니다.
잘 버텨내야 할텐데...




건조한 사무실에서 습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작은 화초들과 이끼를 덮어서 건조화를 예방했습니다.




화초가 조금 이상합니다. 줄기도 약하고 잎이 무거워지면 연결부위가 꺾이고...
화초이름을 검색해도 찾기도 어렵고..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우선 커피막대로 연결부위를 고정해 두었습니다.




요건 다들 쉽게 접하실 수 있는 "돈나무" 금전수입니다. 
요거 가지고 있으면 돈이 모인다는데...
정말 이름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y life & my hobb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샘플  (0) 2011.08.02
계속되는 비와 숨어있는 남산...  (0) 2011.07.28
현아와 함께 남산 벚꽃투어  (4) 2011.04.25
고추모종은 진딧물에게 장렬히 전사하다  (0) 2011.04.24
달과 남산N타워의 상견례  (0)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