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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my hobby

알라딘 Thanks to Blogger 수익이 발생되다.

 알라딘 광고에서 아주 작지만 수익이 발생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카페를 운영한지는 5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무식하게 앞만 보고 했습니다.
광고가 뭔지...
마케팅은 뭔지...

이런거 상관않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리고 우연하게 작년 12월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역시...그냥 글쓰고 글쓰고...글만 쓰면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글만 적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참 유치하고 세련되지 않은 포스팅들...


그렇게 거의 4개월이 흐르고...우연히 블로그관련 마케팅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고...강사님께서 강조하신 것은...다름아닌
다른 블로그와 교류를 하라!
교류가 없으면 블로그는 성공할 수 없다.
블로그를 너의 브랜드로 만들어라!
역시 인간은 배워야 한다는...진리.



그렇게 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를 시작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5개월 동안 뭘 한건가하는 자책감과 짜증...실망감...
블로그를 5개월동안 하면서 하루 방문자가 20명 정도밖에 안되었습니다. 지칠만도 했지요. 그때 한줄기 빛처럼 만나게 된 머니야님의 블로그와 준코님의 블로그 그리고 미자자지님 블로그 2proo님 블로그...정말 주옥같은 블로그들을 접하고서는 몇날동안 멍하니 정신이 나가 있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리고 머니야님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이라는 책을 사서 읽고 또 읽고...가장 처음 블로그에 실행해본 알라딘의 광고...
5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현재...총 3파트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인 레인보우의 관심사 관련 도서 광고
은퇴를 위한 가치투자 관련 도서 광고
알라딘 자체 도서 광고


수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고 미흡하지만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블로그는 안된다고 포기하시려는 분들께 저같은 부족한 사람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알라딘...쌩스 투 블로거...저 이런거 몰랐습니다. 하는 방법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책을 홍보하니까 부담도 없고 저도 활용할 수 있고 나름 맘에드는 광고채널이었습니다.
비웃지 마시고 이렇게 시작하는 블로거도 있구나 이쁘게 봐주십시오. 뭐..점점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5월 클릭내역 (5월 클릭내역은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의 기록이 있습니다)

클릭수 4회 음...이건 뭐...하루에 한번도 클릭안된 날이 훨씬 많습니다. 목표는 하루에 단 한번만이라도 꼭 클릭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6월 클릭내역

노출수는 증가했지만 클릭수는 상대적으로 낮아졌습니다. 0.06%...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판매건수가 2건 발생되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저라도 열심히 책을 사서 읽을걸 그랬습니다^^



7월 클릭내역 (7월 16일 현재 절반이 지난 시점의 결과입니다)

노출수는 6월대비 비슷한 추세인듯 하지만 클릭수는 그래도 조금 수치가 높아진듯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초보에게 클릭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다음은 실질적으로 수익으로 연결된 데이터를 확인해보겠습니다.



5월 광고클릭 수익내역(역시 7일간의 수익내역입니다)

블로그 광고를 통해서 28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푸하하...뭐 이런걸 올렸냐? 하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기본덕으로 제 수입원은 광고가 아니니까요...상담과 컨설팅 몇가지의 수익 채널이 있지만 그래도 이와 같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서 수익이 발생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였습니다.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ㅋㅋ



6월 광고클릭 수익내역


보이십니까? 6월의 클릭으로 인한 수익률? 더 고무적인 것은 월초보다 월말로 이동하면서 수익의 비율이 조금이나마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파워블로거 프로블로거분들의 성과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순히 이와 같은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고정층이 많아진다는 것이 더 기쁩니다.



물론 아직 멀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티스토리에서 만큼은 제 분야에서 1등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보제공도 분명 필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제 분야에서 양질의 정보제공을 통해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회원님들께 효율적으로 자산을 증식시키고 시기별 지출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이유없는 과도한 지출을 줄여드리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1등이 되어야 하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은 분들께 제공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잘 모릅니다. 구글광고를 이쁘게 올리고 다른 여러가지 효율적인 포스팅 방법등...잘 모릅니다.
지금도 다른 블로그를 방문해서 그저 부러워할 뿐 아직 초보입니다.
하지만 배울수 있다는 게 있어서 좋고 나아질 수 있는 게 있어서 좋습니다.


올해말 꼭 목표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일별 블로그 방문자 하루 500명 이상
트위터는 1천명 팔로워 만들고자 했는데 벌써 1천명이 다 되어 갑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에 자체 제작한 간단한 동영상을 새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2010년 목표입니다.



고민하고 고민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그리고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인정받는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지켜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