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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my hobby

열심히 살아보라고 올포스트에서 선물을 주셨구나!

 올포스트...칼럼리스트 선정되다 !





칼럼리스트라함은
...
칼럼을 쓰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칼럼(column)은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로
사설(社說)은 사론(社論)을 대표하고 정치(政治), 경제(經濟), 사회(社會)에 속하는 중요사항을 주로 거론하는 것이 비해서,
칼럼(column)은 시사문제나 사회풍속 등 일상적인 것이 대해 작성하는 글로 글 쓰는 사람의 주관(主觀)이 많이 반영된 논평(論評), 촌평(寸評)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영자도 용기를 내어 신청을 했습니다. 할까 말까 무척 망설였는데 "주관이 반영된 논평" 그리고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문제점이나 방향제시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것이라해서 감히 칼럼리스트에 신청을 했습니다.
적어도 저는 제 블로그를 통해서 단순한 광고 홍보가 아닌 제대로 된 정보전달을 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게끔 방향제시를 해드리는 것이 목적이자 목표이므로 칼럼리스트에 신청을 해도 되겠구나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신청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고 자격조건이 있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이 형씨 !!! 뭐 이런 글솜씨와 이정도 블로그를 가지고 신청하고 그래?)


뭐 이런 허접한 글솜씨를 가지고 신청해도 되나.
이런 유명하지도 않은 블로그를 가지고 신청해도 되나.
다른 결격사유등은 없나...등등...


신청메일을 잘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카페를 5년 동안 운영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열심히 좋을글 쓰겠다.
열심히 홍보하겠다. 등등...


메일을 보내고 기다리고 기다리고...매일 메일을 확인했습니다.
하루에도 한 수십번은 더 기다렸나 봅니다.


                                                       (똥줄타는 멍멍이마냥...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다 업무가 바빠서 메일을 하루정도 확인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메일을 확인하는데 올포스트에서 메일이 왔더군요.
메일 확인을 하는데 왜이리 떨리는지(능력되시는 블로거님들이야 뭐 당근 되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같은 블로거에게는...^^)


                                       (그래도 혹시 몰라...메일 보내주신 메니져님의 인적사항은 지우고 올립니다)



우하하...레인보우칼럼리스트에 선정되다니...
물론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제 전공분야에 대한 양질의 글을 제공해야 하므로 더 신중을 기해서 작성해야 한다는 부담말입니다.
하지만 조금은 지치고 나태해진 작업속에서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는 단비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 똑바로 해라 !!! 이렇게 말입니다.
올포스트의 칼럼리스트 선정은 이런 저에게 충분한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 / 트위터 활동에 있어서 제 단기 목표는 이렇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1천명 이상
트위터 팔로워 1천명 이상
한달에 최소 25개 작성(활동분야의 포스팅 5 : 새로운 분야의 포스팅 3 : 일상생활 포스팅 2)

위와 같은 목표를 2010년에 달성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조금 해보시고 지쳐버린 블로거를 위해서

나같은 사람도 열심히, 꾸준히, 정석대로 해보니 된다!

는 것을 올해 말에는 조금이나마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저같은 블로거도 하고 있습니다. 힘들내시고 지치지 마시고 꾸준히 해보십시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부족한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웃으세요...저 같은 사람도 블로그를 하는데요...모두들 충분히 자격이 되십니다. 웃으세요)


                              


이미 위와 같은 이벤트는 종료되었지만 올포스트 홍보 차원에서 뒤늦게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고마운 동기부여를 주셨으니 저도 조금이나마 보답을 해드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