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고구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책방 고구마 여행기 3탄 울엄마 흑두부 헌책방 고구마에서 한 3시간정도 있었나봅니다. 목이 칼칼하고 간질간질한것이 오래있었긴 했나봐요. 2층건물밖에 안되는곳에 볼게 참 많았다는~ 슬~~~~~슬 한섬양이 지쳐갑니다. 헌책방 고구마에서 만화책들을 득템하고선 서울을 가기위해 버스정거장 쪽으로 걸어갑니다. . . . . 갑니다. 갑니다. 울엄마 흑두부 집으로. 아니. 우리 불과 3시간 전에 석산정에서 돼지갈비에 냉면 말아잡수신 분들 맞으까요? 어언니 : "어? 저기 흑두부집이 있네?" 나 : "언니 배고파?" 어언니 : "아니~ 금방 먹었는데 모~ 배고푼건 아니고, 그냥.. 있다고 " 한섬 : "어? 나 저기 인터넷에서 봤는데 맛있데~" 나 : "배는 안고픈데,,, 고파? 안고파~ 안고파" 이러고선... 헌책방 고구마에서 구입한 책들을 한봉지 가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