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여객터미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웬지 뒷맛이 씁쓸한 정서진 탐방기. 경인아라뱃길 인천경인항 해넘이전망대 아라전망대 서해갑문 노을종 저번주에 최강짬뽕집을 소개해드리면서 함께 소개해드렸어야 하는데 한주가 지나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정서진입니다. 정동진, 정남진은 자주 들어봤는데 정서진은 인천 서구로 이사가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정서쪽에 있다는 정서진...우선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인데...날씨가 춥다해도 너무 사람이 없더군요. 정동진이 언제부터인가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서 관광객들에게 반응이 좋지 않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정서진은 입구에 딱 들어서는 순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인간이 만든 자연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서진 표지석 후면에는 한반도 지도와 방위가 새겨져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확인하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전기를 생산해낼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입구에 2개의 풍력발전기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