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먹거리

경주여행지 추천 데깔꼬마니 결정판 동궁과 월지(임해전지,안압지) 야경사진

짧고 계획없었던 경주여행의 마지막 경주여행지 동궁과 월지 야경사진 소개입니다.

우선 동궁과 월지 입구에 들어서니...2가지가 놀랍습니다.

정말 멋진 야경과 그리고 정말 많은 관광객...

 

 

동궁과 월지는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

조선시대 동국여지승람에 "안압지의 서에는 임해전이 있다"라고 기록되 었어, 현재의 자리를 안압지로 추정하고 있다네요.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안압지는 신라 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인다.

- 경주시청 문화재청-

 

 

안압지 입구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멀리 환한 불빛이 보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 입니다.

 

 

 

음...불빛을 활용해서 연못속에 정말 멋진 데깔꼬마니를 연출했습니다.

정말 멋진 야경이었습니다.

 

 

정말...어느 위치에서 봐도...연못의 끝이 보이지 안도록 굴곡지어 있습니다.

정말 옛 선인들의 지혜는...

 

 

 

낮에도 꽤 멋있는 경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바타에 나오는 신비한 나라같습니다.

조명을 이용해서 이런 멋진 야경을 만들어 내다니....

천년전에는 밝은 보름달 아래에서 이런 절경을 만들어 냈을 겁니다.

 

 

 

음...정말 안압지에서...여흥을 즐겼다면...

절로 분위기에 취했을 것 같습니다.

 

 

 

조명을 이용해서 물속에 또다른 안압지를 만들어 냅니다.

 

 

물속에 또 하나의 누각이 보입니다.

 

 

 

가짜로 꾸며놓은 그림 같습니다.

동궁과 월지...최고네요.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는 모든 것이 두개입니다.

 

 

동궁과 월지(안압지) 야경 어떠신가요?

정말 멋지고 또 멋지죠...

 

야경을 보시기 위해서 조금 일찍 가셔야 합니다.

엄청난 차량과 관광객으로 집입조차도 힘듭니다.

 

조금 일찍 가서 미리 주차를 하시고 해가 진 후 입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좋은 삼각대를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