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 산수유마을, 설봉공원... 산수유마을...설봉공원...계속되고 픈 여유와 행복... 저는 여친과 데이트할 시간이 참 없습니다. 핑계지요... 늘 일에 파묻혀 사니까요. 그래서 늘 미안하지요. 그나마 바람쐬러 가는것도 고객과의 상담일정에 여친의 월차 일정을 맞춰서 잠시 여유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서 늘 미안할 따름입니다. 경기도 이천에 산수유마을이 있다고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업무때문에 몇번 지나쳐 가봤는데 직접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의미심장한 출발입니다. 자주 못 놀러가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주 작은 외출에도 큰 기대를 합니다. 그것이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달리는 차에서 밖에 꽃을 찍어보겠다고 현아가...노력중입니다. 이번엔 제대로 찍었다고 합니다. 흐린...목련..ㅋㅋ 나름 이렇게 찍으니 좋습니다. 뿌연게...무슨 화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