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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

여름하늘을 날고 싶은 수퍼맨 마눌이(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참가포스팅) 봄이라고 해야 하나요. 여름이라고 해야 하나요. 초여름이 가깝겠네요. 티스토리에서 사진공모전을 한다고해서 부끄럽지만 올해 가장 마음에드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서해 탄도항의 누에섬 탐방기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멋진 여름풍경을 보고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 서해안 탄도항 누에섬 풍력발전기를 날아가는 수퍼맨 마눌의 여행기입니다. 탄도항 바로 옆 전곡항에서 요트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누에섬 풍력발전기와 단란한 가족의 여름한 때... 누에섬을 향해 썰물 갯벌을 걷고있는 초여름 관광객입니다. 용돈을 많이 주는 아빠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갯벌에서 시간을 보내주는 아들과 함께 뻘게를 잡아주는 아빠가 아이들에게는 도 좋은아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햇볓은 쨍쨍...갯벌은 반짝 풍력발전기는 잘 돌아갑.. 더보기
서해안 탄도항 누에섬 풍력발전소 여행기 주말에 안산에 계약관련 서류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원래 충청도에 거주하시는 고객이신데...안산에 오실일이 있으시다 하셔서 안산에서 만나뵈었습니다. 언제나 데이트가 부족한...마눌을 위해서 안산으로 우선 함께 고고씽... 안산에서 서류를 받고 오후 4시가 다되서...계획을 하고 오지 않아서 마땅히 갈 곳이 없더군요.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안산 드라이브코스" 거의 대부분이 탄도항이라고 블로그가 소개되더군요. 탄도항? 전곡항, 제부도, 대부도...는 많이 들었지만 탄도항은 생소하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갔습니다. 탄도항의 정체는 전곡항과 불과 3~400m 떨어진 장은 항구였습니다. 누에섬 등대가 더 유명한...누에섬 풍력발전소가 더 유명한... 가족과 함께 가볍게 다녀오면 좋을만한 그런 곳... 물.. 더보기